| 국립수산과학원, 모무늬돌김의 품종확인 DNA 마커 개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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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포일자 | 2018-12-21 | 조회수 | 24,1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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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원장 서장우, 이하 ‘수과원’)은 국내 주요 양식 김 중의 하나인 모무늬돌김(Pyropia seriata)의 DNA(유전자)마커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 책임운영기관인 수과원 수산식물품종관리센터는 2016년부터 부산대학교 해양연구소 이상래 박사팀과 공동으로 모무늬돌김 품종 확인을 위한 DNA 마커 개발 연구를 진행해왔다. ○ 이번 연구를 통해 세계 최초로 모무늬돌김의 미토콘드리아* 게놈**을 해독하고 이를 기반으로 품종확인 DNA 마커를 개발했다. * 미토콘드리아 DNA는 세포의 핵이 아닌 세포질에 존재하며, 미량의 시료에서도 추출이 가능함 ** 게놈(유전체) : 한 생물종의 유전자 총합 ○ 개발된 품종확인 DNA 마커(종류 : rnl, cox1)는 형질이 다른 모무늬돌김을 유전적으로 쉽게 구분할 수 있는 분석방법이다. ○ 국내에서 수집한 모무늬돌김 12개 샘플에 이 방법을 적용한 결과, 8개의 유전자형으로 구분이 가능했다. ■ 모무늬돌김은 잇바디돌김과 함께 우리나라 돌김의 한 종류로 다른 품종에 비해 수익성이 높고 안정적인 생산이 가능해 김 양식업계에서 선호하는 품종 중 하나이다. ○ 최근에는 모무늬돌김을 육종소재로 활용하여 신품종을 개발하는 연구팀들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며, 2015년에는 신품종 ‘해모돌1호’, ‘신풍1호’가 출원됨에 따라 모무늬돌김의 품종보호권을 보호하기 위한 마커개발의 필요성이 제기된 바 있다. * 품종보호권 : 새로운 품종을 개발한 자에게 부여하는 독점적 권리 ■ 국립수산과학원 황미숙 수산식물품종관리센터장은 “모무늬돌김뿐만 아니라 잇바디돌김과 같은 우리나라 고유 양식품종들에 대해서도 품종확인 DNA 마커를 개발해 국산품종을 보호하고 김 품종 간의 분쟁해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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