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류의 저분자단백질 이용해 어류 면역증강제 개발 성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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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포일자 | 2019-03-07 | 조회수 | 25,6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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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원장 서장우)은 양식어류의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저분자단백질(항균펩타이드*)을 양식패류에서 찾아내 산업화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 항균펩타이드: 약 12-50개의 아미노산으로 이루어진 저분자의 단백질성 물질로 생명체의 선천성 면역 체계에 항생제로 중요한 역할을 함 ○ 모든 생물은 외부에서 침입하는 병원체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1차 생체방어물질인 항균펩타이드를 생산한다. ○ 특히 면역체계가 사람만큼 발달하지 않은 바다생물 중에서 전복, 굴과 같은 패류는 어류와 달리 외부 환경변화 또는 공격에 적극적인 대처가 어려워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보다 효과적이면서 효율적인 1차 생체방어체계를 가지고 있다. ○ 수산과학원은 이러한 점을 착안해 패류에서 추출한 저분자단백질이 병원성 미생물을 죽이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음을 확인하였고, 연구결과들은 국제 전문학술지와 특허 등록을 통해 독창성과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 책임운영기관인 수산과학원은 굴 아가미에서 추출한 항균펩타이드인 몰루사이딘*(cgMolluscidin)을 재조합기술을 이용해 대량생산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 굴 펩타이드(몰루사이딘)을 첨가한 사료와 첨가하지 않은 일반사료를 넙치에 10일간 먹인 후 VHS바이러스를 인위적으로 감염시킨 결과, 첨가한 사료를 먹인 넙치의 폐사율은 20%인 반면 그렇지 않은 넙치의 폐사율은 60%로 나타남 ○ 또한 이 기술은 동물의약품 제조 회사에 기술이전하여 어류 면역증강용 사료첨가제로 개발되어 수산양식어류 전용 사료로 산업화에 성공하였다. ■ 서장우 국립수산과학원장은 “천연항균물질을 이용해 개발한 어류 면역증강제는 기존 항생제 사용으로 인한 소비자의 불안감을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수산물을 국민에게 공급하기 위해 천연항균물질 개발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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