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산과학원, 어린문어 보호 위해 어업인과 함께 新문어단지 현장실험 착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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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포일자 | 2019-04-04 | 조회수 | 25,4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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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원장 서장우)은 어린 문어 자원보호를 위해 문어단지협회 어업인들과 함께 새로운 문어단지* 에 대한 현장실험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 문어단지 : 문어가 어두운 곳에 숨는 습성을 이용하는 가로 250, 높이130, 입구직경 100mm의 적갈색 단지형 플라스틱 어구 ○ 수산과학원 남해수산연구소(전남 여수시)는 지난 3월 29일 전남 문어단지협회(여수, 완도) 회원 3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국립수산과학원’ 프로그램의 하나인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 이날 간담회는 전남도 문어단지협회에서 문어자원 보호를 위해 어린 문어 어획을 예방할 수 있는 방안을 요청하여 개최되었다. ■ 남해수산연구소는 어린문어 탈출이 가능한 새로운 형의 문어단지 4종류의 개념도를 소개하고, 향후 협회 어업인들과 함께 현장실험을 통해 평가하기로 했다. ○ 남해연구소는 어린문어의 탈출구로 작용하는 배수구 직경을 기존 20㎜에서 이를 좀 더 키운 것과 배수구에 개폐식 장치를 부착한 총 4종류의 문어단지를 개량·개발했다. ○ 새롭게 개발한 어구를 이용해 어업인들과 함께 4월부터 10월까지 공동으로 어업현장 실험을 할 계획이다. ○ 이 날 회의에 참석한 대다수의 어업인들도 “어린문어를 보호하면 시간이 지나 큰 문어로 성장해 경제적 가치가 휠씬 크게 증가한다며, 상품성이 없는 150g 이하는 적극 보호해야한다.”고 주장했다. ○ 또 여수 문어단지협회 고진채 회장은 문어단지 어업인 뿐만 아니라 문어를 어획하는 모든 어업인과 레저낚시인들도 어린문어 보호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 ■ 서영상 남해수산연구소 자원환경과장은 “참문어 자원보호를 위해 업계에서 자발적으로 연구 요청이 온 것이 고무적이다.”라며, “어업현장의 어려움과 해결을 위해 앞으로도 어업인들과 함께하는 실용연구 개발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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