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과원, 고수온 대비 맞춤형 전복 양식관리 컨설팅 추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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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포일자 | 2019-04-11 | 조회수 | 26,1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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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원장 서장우)은 ‘찾아가는 국립수산과학원’ 프로그램의 하나로 지난해 여름철 고수온 기간에 전복 폐사로 피해가 심했던 전남 신안군을 대상으로 ‘맞춤형 전복 현장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지난해 전남도에서는 4개 군(신안, 완도, 강진, 고흥)의 461어가에서 7.5천만마리의 전복이 폐사하여 약 495억 원의 재산피해가 있었다. ○ 특히, 신안군은 150어가에서 1.7천만 마리가 죽어 136억 원의 피해가 발생하여 다른 지역에 비해 규모가 컸다. ○ 신안군의 전복 폐사원인은 전복의 방란·방정으로 영양상태가 떨어진 상태에서 고수온 시기와 겹치면서 폐사하였고, 또한 높은 수온으로 수정란이 부패하면서 용존산소 감소, 수질 악화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피해가 컸던 것으로 분석됐다. ○ 따라서, 전복 산란시기와 고수온이 겹치는 시기에 양식전복의 사육관리는 매우 중요하다. ■ 수산과학원 남해수산연구소(전남 여수시 소재)는 지역 현안문제 해소를 위해 ‘맞춤형 전복 양식관리 현장 컨설팅’ 지원을 시작했다. ○ 남해연구소는 ▲신안군 맞춤형 전복 관리 매뉴얼 제작 ▲지역 특화 사육관리 기술의 지속적 지원 ▲고수온·적조에 따른 피해 예방을 위한 기술교육 등을 고수온이 오기 전에 집중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 미국 국립해양대기청(NOAA)은 올해 1월 전(全)지구적 평균 기온이 1880년 이후 3번째로 높게 측정되어 올 여름철 고수온 발생 가능성이 높다고 예측했다. * 미국 국립해양대기청(NOAA)의 ‘월간요약(Monthly Summary)’ 2019년 1월호(https://www.ncei.noaa.gov/news/global-climate-201901) ■ 라인철 남해수산연구소장은 “올 겨울 우리나라도 연안 수온이 평년에 비해 높았는데 여름철에도 고수온 발생이 예상된다.”라며, “지역별 현안 문제를 해소하고 어업피해 최소화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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