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수만 양식품종, 조피볼락에서 고수온에 강한 숭어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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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포일자 | 2019-07-19 | 조회수 | 26,0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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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원장 서장우)은 지난 17일 서해 천수만에서 고수온에 비교적 잘 견디는 숭어(가숭어)에 대한 양식기술 교육과 질병검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 지난 달 20일, 수산과학원 서해수산연구소에서는 ‘찾아가는 국립수산과학원’이라는 ‘현장 컨설팅’과 ‘수산현장 119’를 천수만 양식어업인을 대상으로 여름철 고수온 대응 요령 등 현장설명회를 개최한 바 있다. ○ 이번 현장교육은 지난 달 행사의 후속 조치로 천수만에서 증가하는 숭어 양식어가를 위해 양식기술 교육과 숭어가 걸리기 쉬운 질병검사 등이 함께 추진됐다. ■ 그동안 천수만에서는 주로 조피볼락을 키웠으나 여름철 고수온 영향으로 폐사가 자주 발생해 경제적 손실이 컸다. ※ 천수만 고수온 피해 규모: ’16년 50억 원, ’17년 피해 없음, ’18년 29억 원 ○ 고수온 피해가 가장 컸던 서산 창리어촌계에서는 올해 초부터 조피볼락 대신 가숭어 치어를 입식하여 키우고 있다. ※ 천수만 가숭어 양식현황(‘19. 6월 현재): 1,900천 마리 ○ 가숭어는 수온과 염분변화에 비교적 내성이 강한 어종으로 서식수온은 3∼30℃로 알려져 있다. 조피볼락의 서식수온은 7∼26℃이다. ○ 숭어는 여름철 고수온기에 연쇄구균병, 비브리오병 등의 질병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질병이 발생하기 전에 지자체 병성감정실시기관, 수산질병관리원 등 전문가의 진료를 받는 것이 좋다. ■ 최우정 서해수산연구소장은 “천수만 해역에서 조피볼락 대신 숭어를 입식하는 양식어가가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숭어 양식기술을 지속적으로 교육하는 것은 물론 고수온에 강한 고급품종 개발을 통해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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