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호 태풍‘다나스’북상 대비, 양식장 철저한 관리 당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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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포일자 | 2019-07-18 | 조회수 | 25,3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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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원장 서장우)은 북상중인 제5호 태풍 ‘다나스’에 대비해 철저한 양식장 점검과 관리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 이번 태풍은 제주도와 남해안을 관통하여 동해안으로 빠져나갈 것으로 예측되고 있어 이 지역 양식시설과 양식생물의 피해가 우려된다. ○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다나스’는 현재 소형 태풍이기는 하나 북상하면서 중심기압 990 hPa., 최대 풍속도 86 km/h까지 발달하며, 태풍에 의해 유입되는 열대 수증기가 남쪽 해상에 위치한 장마전선에 영향을 주어 우리나라 통과 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하고 있다. ■ 태풍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양식장에서는 집중호우, 강한 바람, 높은 파도 등에 의한 피해가 우려되므로 적절한 예방 조치가 필요하다. ○ 연안에 위치한 해상가두리양식장에서는 그물망과 연결된 로프를 단단히 고정하고, 양식장 관리선은 육상으로 이동시켜야 한다. ○ 그물망이 약간만 찢어져도 태풍에 의해 훼손부위가 확대되고 양식생물이 유실될 수 있기 때문에 철저한 사전점검과 관리가 필요하다. ○ 육상수조양식장에서는 집중호우에 의한 낮은 염분의 바닷물 유입을 차단하고, 시설물을 단단히 고정해 강풍에 대비해야 한다. ○ 특히, 정전에 따른 취수중단에 대비해 깨끗한 사육수를 충분히 저장하고, 용존산소 부족에 따른 액화산소 준비, 비상발전기 작동 점검 등 예상되는 문제점에 대한 대책을 미리 챙겨야 한다. ○ 사료공급은 태풍이 접근하기 전부터 시작해서 완전히 소멸될 때까지, 그리고 사육환경이 좋아질 때까지 중단하는 것이 좋다. ■ 태풍이 완전히 소멸하면 육상수조양식장에서는 깨끗한 해수로 교체하고, 수조 안으로 유입된 모래·펄 등의 이물질을 빨리 제거하여 수질오염에 의한 질병감염에 주의해야 한다. ○ 해상가두리양식장에서는 양식생물의 외상에 의한 세균감염에 주의해야 하며, 질병발생이 의심되면 관계기관에 문의해 빠른 시간 안에 조치를 해야 한다. ■ 서장우 국립수산과학원장은 “이번 태풍이 관통하는 제주도, 남해안, 동해안 양식장에서는 양식시설물을 미리 점검하여 수산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며,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이므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태풍이 완전히 빠져나갈 때까지는 안전한 곳에 대피해 줄 것을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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