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수산과학원, 저가형 실시간 수온관측시스템 개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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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포일자 | 2019-09-05 | 조회수 | 25,36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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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원장 서장우)은 기존 해양환경 관측시스템보다 비용이 적게 들면서 수심별 수온 정보를 관측할 수 있는 소규모 수온 측정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 기존 시스템은 태양광을 이용해 전원을 공급하고, 각종 주변 장치들이 복합적으로 구성되어 장비의 규모가 크고 가격(4천만 원∼8천만 원)도 비싸다. ○ 국립수산과학원 동해수산연구소에서 개발한 이 시스템의 가격은 장비, 설치비, 유지관리비까지 포함해 1천만 원 내외로 저가이다. ○ 또한 관측된 수온정보는 스마트폰(앱)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지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 동해수산연구소에서는 2018년부터 수온 관측시스템의 가격을 획기적으로 낮추기 위한 수심별 수온 측정시스템 개발에 착수했다. ○ 이번에 개발된 장비는 데이터 송신부, 수심별 수온센서, 케이블, 데이터 수신부로 구성됐으며, 데이터 송신부에는 1년 이상 사용할 수 있는 배터리를 넣어 방수처리를 함으로써 바닷물에 노출되면 고장을 일으키는 단점을 보완했다. ■ 현재 여러 기관(국립수산과학원, 기상청, 지자체 등)에서 실시간 수온관측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나 장비 가격이 고가이고, 유지관리비도 만만치 않아 대량 설치가 쉽지 않다. ○ 수산과학원에서 제공하는 우리나라 연안 수온정보 장치는 총 105개로 서해와 남해의 경우, 관측소가 많고 그 간격이 조밀해 정밀한 수온 정보를 받을 수 있으나 동해는 그 수가 상대적으로 적어 양식어업인들의 수온 정보 취득에 어려움이 많았다. ■ 동해수산연구소에서는 포항 인근 양식장에서 장비를 시험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세 번의 태풍에도 장비의 유실 없이 수온정보가 정확하게 수신됨을 확인했다. ○ 특히, 이번 장치는 큰 파도에 잘 견딜 수 있는 부이구조와 해양생물이 부착하지 못하도록 설계하여 내구성을 향상시켰다. ○ 향후 경북어업기술센터와 함께 지속적인 성능개선과 보급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 서장우 국립수산과학원장은 “이번 시스템 개발로 동해 연안 가두리 양식어업인들이 수온 정보를 신속하게 받을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어업현장에서 요구하는 기술을 속도감 있게 해결함으로써 어업인과 함께하는 연구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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