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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산과학원, 김 붉은갯병균 판독 48시간 걸렸던 것을 4시간 이내로 앞당기는 새로운 방법 개발
배포일자 2019-11-06 조회수 25,407
파일
  • hwp(191106) 국립수산과학원, 김 붉은갯병균 판독에 기존 48시간 걸렸던 것을 4시간 이내로 앞당기는 새로운 방법 개발(최종본).hwp [hwp, 262144B]
  • jpg[붙임사진 1] 붉은갯병균에 감염 김 엽체 현미경 촬영.jpg [jpg, 3683172B]
  • jpg[붙임사진 1] 붉은갯병균에 감염 김 엽체.jpg [jpg, 1300777B]

 ■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원장 최완현)은 양식 김의 생산량과 품질을 저하시키는 붉은갯병균을 신속·정확하게 분석할 수 있는 새로운 진단법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 이번에 개발한 진단법은 국립수산과학원 해조류연구센터와 부산대학교 해양연구소가 공동으로 연구하여 특허 등록을 했다.

  ○ 이 기술은 붉은갯병균을 종() 수준까지 판독이 가능한 방법으로 염기서열 결정과 분석 과정 없이 일반적인 유전자 증폭과 제한효소 처리 기법을 사용해 신속하게 진단할 수 있다.

  ○ 붉은갯병균을 판별하는데 기존 유전자 분석법은 48시간 이상이 소요됐으나 이번에 개발한 방법은 4시간 안에 판별이 가능해 시간적·경제적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 양식 김의 생산량에 크게 영향을 미치는 붉은갯병은 곰팡이와 유사한 붉은갯병균(Pythium, 난균류)의 감염으로 인해 김 엽체 표면에 붉은 반점이 생겨 결국에는 구멍이 발생하는 질병이다.

  ○ 이 질병은 1947년에 일본에서 처음 발견된 후 대규모 김 양식이 이루어지는 한국과 일본, 중국에서 많이 발생하고 있으며, 보통 12월에 발생해 2~3월에 가장 많이 관찰되었으나, 최근에는 10월 말에도 종종 발생된다는 보고가 있다.

 ■ 황미숙 국립수산과학원 해조류연구센터장은 이번에 개발한 진단법은 김 붉은갯병의 예찰·관리는 물론 발생 예보 등에도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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