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해안에 발생했던 산소부족 물덩어리 완전 소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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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포일자 | 2019-11-22 | 조회수 | 25,08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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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원장 최완현)은 올해 5월 남해연안에서 발생한 산소부족 물덩어리가 지난 20일 진해만을 끝으로 완전 소멸했다고 밝혔다. ○ 수산과학원은 20일 진해만 전 해역을 조사한 결과 저층의 용존산소(DO) 농도가 3.22∼7.67 ㎎/L 범위로 나타나 산소부족 물덩어리가 소멸한 것을 확인했다. * 산소부족 물덩어리(Oxygen deficient water mass)는 바닷물에 녹아있는 산소(용존산소) 농도가 3 ㎎/L 이하일 경우를 말함 ** 산소부족 물덩어리는 양식생물의 호흡활동을 저해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며, 일반적으로 해수순환이 원활하지 못한 반폐쇄성 내만에서 표층과 저층의 수온차가 큰 여름철 고수온기에 발생하는 경향이 있음 ■ 올해 산소부족 물덩어리는 지난 5월 30일 진해만에서 처음 관측되었고, 6월 중·하순으로 접어들면서 북신만, 고성만, 자란만, 한산만, 가막만 등으로 확대됐다. ○ 특히, 여름철 고수온과 많은 비로 인해 산소부족 물덩어리는 7월 하순∼8월 초순에 가장 폭넓게 확대된 이후 잦은 태풍과 기온 하강 등의 영향으로 점차 소멸하기 시작했다. ○ 수산과학원에서는 5월부터 산소부족 물덩어리가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진해만과 인근 해역에 대해 정기적인 조사를 수행하고, 지자체 및 어업인단체에 신속한 정보를 제공하는 등 양식어업 피해 예방에 노력했다. ■ 이원찬 국립수산과학원 어장환경과장은 “산소부족 물덩어리 발생 시 수산생물 폐사 등 막대한 피해가 발생하므로 정기 모니터링은 물론 실시간 관측시스템 확대, 조기관측 등을 통해 양식장의 피해예방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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