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해연안 산소부족 물덩어리 산발적 발생! 양식장 피해 주의 당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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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포일자 | 2020-06-10 | 조회수 | 25,5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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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NIFS, 원장 최완현)은 지난 5월 26일 진해만에서 올해 처음으로 산소부족 물덩어리*(빈산소수괴)가 발생한데 이어 통영과 여수 연안에서도 추가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양식생물 피해가 없도록 철저한 관리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 바닷물에 녹아있는 산소(용존산소) 농도가 3㎎/L 이하인 경우를 말하며, 일반적으로 해수순환이 원활하지 못한 반폐쇄성 내만에서 표층과 저층의 수온차가 큰 시기인 여름철에 발생해 수온이 내려가는 가을철에 소멸 ○ 지난 6월 1~9일 조사결과 경남 통영시 북신만과 전남 여수시 가막만 해역에서도 저층의 용존산소(DO) 농도가 3 ㎎/L 이하인 산소부족 물덩어리가 나타났다. ■ 남해연안의 산소부족 물덩어리는 매년 초여름인 5월 하순에서 6월 초순 사이에 처음 발생하여 수온 상승과 함께 점차 확산되는 경향을 보인다. ○ 남해 연안에서 산소부족 물덩어리는 표층수와 저층수가 층(경계)을 이루면서 잘 섞이지 않으면 표층의 산소가 저층으로 공급되지 않아 생기는 현상으로 해수의 층이 강화되는 7월부터 그 규모가 더욱 확장되고, 10∼11월까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 국립수산과학원은 산소부족 물덩어리로 인한 양식장 피해 예방을 위해 감시를 더욱 강화하고 있으며, 정기적인 모니터링과 ICT 기반 실시간 관측 정보를 스마트폰 앱(App), 수과원 홈페이지 등을 통해 신속하게 제공하고 있다. * 진동만(1개), 당항만(1개), 당동만(1개), 원문만(1개), 가조도(1개), 칠천도(1개), 자란만(2개), 고성만(1개), 북신만(1개), 거제(1개), 가막만(2개) 등 총 13개 운영되고 있음 ○ 산소부족 물덩어리로 인한 수산생물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수하식 양식장의 경우, 수하연의 길이를 짧게 해 양식생물을 상대적으로 산소농도가 높은 표층수로 이동시키는 것이 좋다. ○ 특히, 이 시기에 채묘(입식) 작업이 진행 중인 양식장에서는 피해가 없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 이원찬 국립수산과학원 어장환경과장은 “수온이 상승하면서 산소부족 물덩어리가 점차 확대되고 있다.”며, “해당지역의 어업인들께서는 피해예방을 위해 수과원에서 신속히 제공하는 관련 정보를 적극 활용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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