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24년도 책임운영기관 종합평가 최우수기관

알림마당

수산과학기술 혁신을 이끄는 글로벌 연구기관

보도자료

국립수산과학원 보도자료 게시글로 등록자, 배포일자, 조회수, 파일, 내용을 나타낸 표입니다.
수산과학원, 고수온 대비 전복 양식장 철저한 관리 당부
배포일자 2020-06-25 조회수 25,490
파일
  • hwp(200625) 수과원, 고수온기 앞두고 전복 양식장 철저한 관리 당부(최종본).hwp [hwp, 38912B]

 ■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NIFS, 원장 최완현)은 전남권 해역의 현재 수온이 지난해 보다 1가량 높아짐에 따라 특히 고수온에 취약한 양식전복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육관리에 만전을 다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 APEC 기후센터 등 기상예측 관련 기관에서는 올 여름 세력이 강한 대마난류의 영향으로 수온이 평년에 비해 0.51.0가량 높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우리나라 전남 해역에서 양식전복은 매우 중요한 산업으로 지난해 생산량은 18,550(생산액 6,000억원)이었으며, 생산량의 99%를 전남권이 차지하고 있다.

   ○ 전남 해역의 지난해 7월초 수온이 20였던 것에 비해 올해는 6월 하순 수온이 20전후를 보이고 있어 본격적인 여름철 고수온이 오기 전에 전복 양식장의 시설 점검은 물론 대량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사전관리가 요구된다.

   ○ 특히, 양식전복은 고수온에 의한 영향으로 조기 산란을 하게 되며, 산란과 고수온 적응을 위해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므로 체력이 약해지고 면역력이 떨어져 생리적으로 심한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

   ○ 그리고 좁은 해역에 전복양식장이 밀집돼 있으면 조류 소통이 원활치 않을 뿐만 아니라 방란·방정된 전복의 알이 가두리 내 정체되어 부패함에 따라 수중의 용존산소가 고갈돼 폐사량을 가중시킬 수 있다.

 ■ 이처럼 여름철 고수온 시기에 양식전복 피해예방을 위해서는 원활한 조류소통을 확보해 어장 내 용존산소량을 일정하게 유지해야 한다.

   ○ 전복의 서식처인 쉘터와 가두리망에 붙은 이물질 제거 및 청소, 전복 크기에 적절한 가두리망 교체, 사육밀도 조절 등이 필요하다.

   ○ 또한 수온이 23이상일 때는 전복의 먹이인 다시마가 녹아 수질악화의 원인이 될 수 있기에 가두리 내 먹이가 남지 않도록 조금씩 자주 공급하는 것이 좋으며, 수온이 25이상일 때는 먹이공급을 중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최완현 국립수산과학원장기후변화에 따른 수산재해를 막을 수는 없겠으나 대량폐사와 같은 경제적인 피해는 미리 준비하고 대처하면 최소화 할 수 있다.”, “본격적인 여름철 고수온기를 앞두고 수과원에서 배포한 전복 사육관리 매뉴얼을 참조해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사전 관리를 당부 드린다.”라고 말했다.

전복 사육관리 매뉴얼 책자는 국립수산과학원 남해수산연구소 양식산업과로 연락하면 받을 수 있음 (061-690-8981)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