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해연안 냉수대 출현, 양식생물 관리 주의 당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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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포일자 | 2020-06-22 | 조회수 | 25,29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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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NIFS, 원장 최완현)은 6월 22일 동해 중부(삼척) 연안에서 주변 정상 수온에 비해 4℃ 낮은 냉수대가 출현해 주의보를 발령하고, 양식업계의 관심과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 냉수대는 평소 수온보다 3∼5℃가 낮은 찬물덩어리를 말함 ○ 수과원은 삼척 연안 해역에 13.5℃의 냉수대가 형성됐으며, 6월 24일까지 해당 연안에 16℃의 냉수대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 동해중부 연안의 냉수대는 주로 5월경에 출현하기 시작해서 8월까지 발생과 소멸을 반복하며 장기간 나타나는 특징이 있다. ○ 특히, 기상청 중기예보에 따르면 금주(6월 넷째주)까지 남풍계열 바람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므로 기상여건에 따라서는 강릉, 울진, 영덕에서도 수온변화의 영향이 있을 것으로 보여 양식어가에서는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며, 동 수역에 냉수대 출현 시 수과원에서 즉시 특보를 발령할 예정이다. ■ 냉수대 발생·소멸로 수온이 4℃ 이상 급변하면 어류도 강한 스트레스를 받아 질병에 대한 내성이 약해지고 심하면 폐사할 수 있어 특별한 관리가 요구된다. ○ 냉수대가 발생하면 ▲사료공급을 중단하고 ▲선별, 수송, 망갈이 등 어체에 스트레스를 줄 수 있는 작업은 자제하고, ▲ 주변 수온 확인 및 실시간 사육수온 확인이 필요하다. ○ 육상수조식 양식장은 냉수대 발생 전 ▲저수조에 사육용수 저장하고 ▲환수량을 감소시켜 사육수온의 급변에 대비하고, 조기 출하를 하여 사육밀도 조절이 필요하다. ○ 냉수대가 소멸한 후에는 ▲양식생물의 면역력이 떨어져 질병발생 우려가 있으므로 세심한 관찰이 필요하며 ▲비타민 등의 영양제를 첨가한 양질의 사료를 공급하여 건강상태를 수시로 점검해야 한다. ■ 최완현 국립수산과학원장은 “우리원에서는 현재 실시간 해양환경어장정보시스템과 권역별 현장대응반을 운영하여 수온 정보 등을 신속하게 제공하고 있으니 어업인들께서도 이러한 정보를 참조하여 양식생물이 냉수대로 인해 피해가 없도록 협조를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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