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린물고기 어종에 따라 분포하는 수심이 다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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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포일자 | 2020-07-24 | 조회수 | 26,78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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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NIFS, 원장 최완현)은 제주도 주변 해역에 서식하는 주요 어종인 갈치, 멸치, 전갱이, 방어 등 34종(種)의 알과 어린 물고기가 분포하는 수심대가 어종에 따라 달랐다고 밝혔다. ○ 가라지, 전갱이, 줄도화돔의 어린물고기는 주로 수심 10미터 이내의 표층에, 앨퉁이는 80미터보다 깊은 저층에 분포하였다. ■ 갈치 알은 수심 10~20m 층에 집중적으로 분포하였으나 다른 어종과 달리 어린갈치는 표층에서 수심 100m의 저층까지 분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 이처럼 어린갈치는 다른 치어(稚魚)들 보다 입이 잘 발달하여 포식능력이 뛰어나며, 종내 즉, 자체 경쟁을 줄이기 위해 표층부터 저층까지 광범위하게 분포하는 생존 전략을 취하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 이러한 결과는 수과원 수산자원연구센터에서 갈치의 주산란기인 지난해와 올해 5월에 제주도 동남부 해역의 9개 정점에서 실시한 수심별 정밀조사에서 밝혀졌다. ■ 김두남 국립수산과학원 수산자원연구센터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정밀 조사를 실시해 우리바다에 서식하는 주요 어종별 알과 치어들이 서식하는 입체적인 분포지도를 만들어나갈 계획이다.”며, “이번 조사 결과는 주요 어종의 산란자원량과 초기가입 자원량 예측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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