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발 저염분수 대비 제주 해역 모니터링 강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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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포일자 | 2020-07-22 | 조회수 | 25,77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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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원장 최완현)은 중국남부 지역의 집중호우로 양자강 유출량이 증가하여 제주도 연안으로 저염분수의 유입이 예상됨에 따라 현장 모니터링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 저염분수는 염분농도 30psu 이하의 바닷물을 말하며 전복, 조개 등 어패류의 폐사 유발 ○ 중국남부 지역의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장쑤성, 안후이성, 장시성, 후베이성, 후난성, 쓰촨성, 구이저우성, 충칭시 등에 한달(6월 13일~7월 12일) 누적 최대 1,500mm 이상 강우가 발생했다. ○ 이로 인해 양자강 유출량은 7월 12일 83,200 m3/s로 최대값을 기록했으며, 7월 21일 현재 75,000 m3/s 내외의 유량을 유지하고 있다. ※ 2016년 70,100 m3/s (7월 14일), 2019년 68,400 m3/s (7월 17일) 기록 ○ 양자강에서 유출된 담수는 해류와 바람을 따라 제주도 연안으로 유입되며, 제주도 연안 해역에 서식하는 정착성 생물에 피해를 발생 시킬 수도 있다. ■ 국립수산과학원에서는 천리안 위성과 해양환경 어장정보시스템(제주도 고산항)을 통해 저염분수를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정밀 모니터링을 위해 수산과학조사선을 이용하여 동중국해 북부해역 및 제주도 연안 해역에 대해 현장조사를 실시하기로 하였다. - 지난 7월 17일 수신된 천리안 위성 영상 분석 결과, 제주도 서방 150km 해역에 염분농도 30 이하의 저염분수가 유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 양자강 담수 이동시간(약 25일)을 고려하여 8월 4일부터 현장조사를 실시하며, 탐구 3호는 동중국해 북부해역, 탐구 8호는 제주도 연근해역에 대한 현장조사 실시하기로 하였다. ■ 최완현 국립수산과학원장은“양자강유출수에 기인한 저염분수가 해류와 바람에 의해 동중국해 북부 및 제주도 서부 해역을 거쳐제주도 연안으로 접안될 가능성이 있다”며 “저염분수에 대해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수행하고 신속한 정보 제공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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