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풍 동반한 제8호 태풍 ‘바비’ 북상중... 수과원, 양식생물 피해 없도록 철저한 관리 당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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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포일자 | 2020-08-24 | 조회수 | 25,6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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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NIFS, 원장 최완현)은 강풍과 집중호우를 동반한 제8호 태풍 “바비”가 오는 26일경 우리나라 제주도와 서해안 쪽으로 북상함에 따라 제주도·남해안·서해안 등에 양식시설과 양식생물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철저한 사전 점검과 관리를 당부했다. ○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태풍은 중심기압 980hPa. 강풍 반경 280km의 중형급 태풍으로 제주도를 지나 서해안을 따라 북상하면서 힘을 키우고 있다. ■ 태풍의 직접적인 영향이 예상되는 제주도, 남해안 및 특히 서해안지역에서는 강한 바람과 높은 파도,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육상수조양식장, 가두리양식장, 축제식양식장 등에 피해가 우려되므로 적극적인 예방 조치가 요구된다. ○ 육상수조양식장이 많은 제주도와 남해안에서는 강풍에 대비하여 지붕 등 시설물을 단단히 고정하고, 정전 및 단수에 대비해 깨끗한 사육수를 충분히 저장하며, 산소 공급장치와 비상발전기 가동 여부를 미리 점검하는 등 철저한 사전대비가 필요하다. ○ 가두리양식장이 많은 남해안과 서해안에서는 가두리 그물망과 연결 로프를 단단히 고정하고, 그물망의 작은 파손도 강풍에 의해 훼손부위가 확장되어 양식생물이 유실될 수 있으므로 미리 점검해야 한다. ○ 축제식양식장이 많은 서해안에서는 둑이 무너지지 않도록 보강한 후 수위를 높여 집중 호우 시 둑 상부로 빗물이 흘러나갈 수 있도록 하여 염분농도 저하를 방지하고, 수차 등 시설물을 단단히 고정시키는 것도 필요하다. ○ 사료공급은 태풍 접근 전부터 태풍이 완전히 소멸되고 사육환경이 호전될 때까지 중단하는 것이 좋다. ■ 태풍으로 인한 외상으로 양식생물의 질병감염이 예상됨으로 질병발생이 의심되면 국립수산과학원 또는 수산질병관리원 등에 문의하여 적기에 조치해야 한다. ○ 또한 태풍이 소멸한 후 육상수조양식장에서는 깨끗한 해수로 사육수를 충분히 공급하고, 수조 내에 유입된 모래·펄 등의 이물질을 빨리 제거하여 수질오염에 의한 2차 질병감염에 주의해야 한다. ■ 최완현 국립수산과학원장은 “이번 태풍은 중형급 이상의 태풍인 만큼 양식생물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사전 점검을 당부 드리며, 무엇보다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에 최우선을 두어 준비해 줄 것을 재차 당부 드린다.”라고 강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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