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풍 동반한 제9호 태풍 ‘마이삭’ 북상중... 제주·남해안·동해안 양식장 관리 철저 당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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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포일자 | 2020-08-31 | 조회수 | 25,17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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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NIFS, 원장 최완현)은 강한 바람을 동반한 제9호 태풍 ‘마이삭’에 대비해 양식시설과 양식생물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철저한 사전 점검과 관리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태풍은 중심기압 950hPa, 강풍 반경 380km의 강한 중형급 태풍이며, 제주도를 시작으로 남해안을 관통한 뒤 동해로 빠져나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 태풍 ‘마이삭’은 오는 9월 2일∼3일 우리나라 남해안에서 동해안으로 지날 것으로 예측돼 양식시설이 많은 지역에서는 양식생물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예방조치가 필요하다. ■ 이번 태풍은 지난 8호 태풍 ‘바비’보다 더 강한 바람을 동반할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육상수조·해상가두리·축제식 양식장 등에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 육상수조 양식장에서는 ▲강풍 대비 지붕 등 시설물 단단히 고정 ▲탁수 유입방지 위해 취수구 점검 ▲정전 및 단수 대비 깨끗한 사육수 충분한 저장 ▲산소공급 장치와 비상발전기 정상 가동 여부를 사전에 점검해야 한다. ○ 해상가두리 양식장에서는 ▲그물망과 닻, 부자에 연결된 로프 단단히 고정 ▲강풍에 의해 양식생물 유실되지 않게 그물망 점검 ▲양식장 관리선 및 이동이 가능한 시설물은 안전한 장소로 이동·조치하는 것이 좋다. ○ 축제식 양식장에서는 ▲둑이 무너지지 않게 점검·보강 ▲수위를 높여 집중 호우 시 빗물이 흘러나갈 수 있도록 해 염분농도 저하 방지 ▲수차 등 시설물은 단단히 고정하거나 안전한 장소로 이동하는 것이 좋다. ○ 또한 태풍의 영향을 받는 모든 양식장에서는 태풍이 접근하기 전부터 소멸될 때까지 양식생물에 사료공급을 중단하는 것이 좋다. ■ 태풍으로 인해 양식생물의 질병발생이 의심되면 국립수산과학원 또는 수산질병관리원 등에 문의하여 빠른 시간 안에 조치를 받아야 한다. ○ 태풍이 완전히 소멸되면 육상수조 양식장에서는 깨끗한 해수로 교체하고, 수조에 유입된 모래·펄 등의 이물질을 빨리 제거하여 수질 저하에 의한 2차 질병감염에 주의해야 한다. ■ 최완현 국립수산과학원장은 “이번 태풍은 강한 바람을 동반한 만큼 태풍 영향 범위에 있는 양식장에서는 양식시설물과 양식생물의 사전 점검 및 예방조치로 피해를 최소화하고, 특히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강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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