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 강력한 제10호 태풍 ‘하이선’ 북상 중... 육·해상 양식장 피해 최소화 위해 철저한 사전 점검 당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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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포일자 | 2020-09-04 | 조회수 | 25,3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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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NIFS, 원장 최완현)은 올 들어 가장 강력한 태풍 ‘하이선’이 우리나라 남해안을 7일 관통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육·해상 양식장 시설 및 양식생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철저한 대비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 기상청에 따르면, 제10호 태풍 ‘하이선’은 9월 4일 03시 중심기압 950hPa, 최대풍속 43m/s, 시속 155km의 강한 세력으로 매시 14km의 이동속도로 북상 중이다. ○ 지난 제9호 태풍 ‘마이삭’에 이어 제10호 태풍 ‘하이선’은 7일 새벽 서귀포 동쪽 해상에 접어들기 시작해 낮에 남해안 부근에 상륙한 뒤 우리나라 한반도를 남에서 북으로 가로지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 수과원은 9호 태풍 ‘마이삭’보다 10호 태풍 ‘하이선’이 더 강력한 바람과 비를 동반한 태풍인 만큼 우리나라 전 연안과 내륙에 위치한 양식장에서는 보다 철저한 사전점검과 대비를 요청하였다. ○ 육상수조 양식장에서는 ▲강풍 대비 지붕 등 시설물 단단히 고정 ▲탁수 유입방지 위해 취수구 점검 ▲정전 및 단수 대비 깨끗한 사육수 충분한 저장 ▲산소공급 장치와 비상발전기 정상 가동 여부를 사전에 점검해야 한다. ○ 해상가두리 양식장에서는 ▲그물망과 닻, 부자에 연결된 로프 단단히 고정 ▲강풍에 의해 양식생물 유실되지 않게 그물망 점검 ▲양식장 관리선 및 이동이 가능한 시설물은 안전한 장소로 이동·조치하는 것이 좋다. ○ 축제식 양식장에서는 ▲둑이 무너지지 않게 점검·보강 ▲수위를 높여 집중 호우 시 빗물이 흘러나갈 수 있도록 해 염분농도 저하 방지 ▲수차 등 시설물은 단단히 고정하거나 안전한 장소로 이동하는 것이 좋다. ○ 또한 태풍의 영향을 받는 모든 양식장에서는 태풍이 접근하기 전부터 소멸될 때까지 양식생물에 사료공급을 중단하는 것이 좋다. ■ 태풍이 소멸한 후 육상수조양식장에서는 깨끗한 해수로 사육수를 공급하고, 수조 내에 유입된 펄 등의 이물질을 빨리 제거하여 수질오염에 의한 2차 질병감염에 주의해야 한다. ○ 태풍으로 인해 양식생물의 질병발생이 의심되면 국립수산과학원 또는 수산질병관리원 등에 문의하여 빠른 시간 안에 조치를 받아야 한다. ■ 최완현 국립수산과학원장은 “연속되는 태풍 내습에 힘들겠지만 양식장 관리에 필요한 사항을 사전에 철저히 점검하여 피해를 최소화하고, 가장 중요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에 만전을 다해주길 당부 드린다.”고 강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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