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수산과학원, 수온 하강 시기 앞두고 양식생물 관리 당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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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포일자 | 2020-11-17 | 조회수 | 25,4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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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NIFS, 원장 최완현)은 올 겨울 우리나라 연안에 저수온 현상이 작년에 비해 일찍 시작되고 장기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양식생물 피해 최소화를 위한 사전관리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 기상청에서는 올 겨울철 기온은 대체로 평년수준인 가운데 기온의 급등락이 심한‘반짝 한파’가 잦을 것이라고 예보하고 있으며, 한파가 왔을 때 수온은 더 하강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 겨울철 한파 등 저수온 시기가 오기 전에 양식어류에 충분한 영양공급과 질병관리 등 양식생물 건강과 시설물 보강을 미리 챙겨야 한다. ○ 양식생물은 수온이 낮아지면 사료 섭취량이 줄어들고, 면역기능과 생리대사 활성이 떨어져 질병에 노출되기 쉽다. ○ 육상양식장은 보온덮개 등으로 보온을 강화하고, 보일러·히트펌프 등 가온시설 사전점검, 출입문을 비닐 등으로 이중설치를 하면 좋다. ○ 해상가두리양식장은 그물망 청소, 시설물 고정, 가두리 그물의 수심 에도 신경을 써야한다. ○ 축제식양식장은 사육지 수면적의 일정부분 이상을 비닐하우스 등으로 덮어 보온을 유지하고, 일반수심보다 더 깊은 대피공간을 만들어 운영하는 것이 좋다. ■ 수온이 하강하면 양식생물의 생리대사 활성 또한 떨어지게 되므로 이에 맞는 사육관리가 필요하다. ○ 어종별?크기별로 사료 공급량을 조절하여 소화 장애나 영양결핍을 예방해야 하며, 면역력 강화를 위해 사료 공급 시 비타민, 영양제 등을 혼합해 주면 좋다. ○ 저수온기(12℃ 이하)에는 상대적으로 수온이 상승하는 오후에 사료를 공급하는 것이 좋으며, 공급 횟수는 양식생물의 움직임 정도에 따라 1일 1회 또는 2일 1회가 좋다. ○ 우리나라 양식생물 중 저수온에 취약한 돔류(참돔, 돌돔, 감성돔)는 월동기 이전에 미리 출하하거나 안전한 해역으로 미리 이동시켜 겨울을 보내야 한다. * 돔류 생존 하한 수온(6℃) 이하로 떨어지는 양식장은 월동장으로 이동시켜 관리 필요 ■ 저수온기에는 수온변화에 의한 스트레스로 면역력이 약해져 질병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 질병 증상이 나타난 개체는 신속하게 제거하여 질병의 확산을 막고, 가까운 수산질병관리원 등 전문기관의 처방과 치료를 받아야 한다. ○ 또한, 국립수산과학원 진료통합플랫폼인 스마트피쉬닥터(스피드, http://www.nifs.go.kr/sfid)에 문의하면 상세한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 최완현 국립수산과학원장은 “저수온이 오기 전에 양질의 사료공급과 철저한 사육시설 점검을 통해 양식생물의 면역력 강화뿐만 아니라 보온시설에 대한 철저한 사전대비가 필요하다.”며, “저수온과 같은 자연재해는 막을 수 없겠으나 매뉴얼에 따라 미리 대비하면 그 피해는 최소화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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