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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산과학원 ‘2020 한국연안 어장환경 조사연보’ 발간, 보기 쉽게 그림 위주로 구성
배포일자 2021-06-28 조회수 26,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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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wp(210628) 국립수산과학원 ‘2020 한국연안 어장환경 조사연보’ 발간, 보기 쉽게 그림 위주로 구성(최종본).hwp [hwp, 774656B]
  • jpg[붙임사진1] 2020 어장환경 조사연보 표지.jpg [jpg, 384429B]
  • tif[붙임사진2] (예시) 연보내용.TIF [tif, 19036893B]
  • jpg[붙임사진3] 어장환경 현장조사 사진.jpg [jpg, 1699141B]

 ■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NIFS, 원장 최완현)은 지난해 우리나라 연안어장의 물리·화학·생물학적 환경을 분석한 2020 한국연안 어장환경 조사연보 제10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 이번 조사연보의 가장 큰 특징은 연보 발간 10주년을 맞아 기존 수치 중심의 정보제공의 틀을 벗어나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그림과 도표 위주로 구성했다는 점이다.

  ○ 본 조사연보는 지난 2009부터 연안어장의 해양환경을 분석·발간하는 국내 유일의 정기간행물로 우리나라 주요 연안어장(58개 어장, 254개 정점)의 해양환경(수온·염분·용존산소·클로로필-a·영양염류 등 15개 항목*)에 대한 분석결과를 수록하고 있다.

       * 15개 조사항목 : 수온, 염분, 용존산소, 수소이온농도, 화학적산소요구량, 암모니아질소, 질산질소, 아질산질소, 인산인, 규산염, 총질소, 총인, 클로로필-a, 부유물질, 투명도

 ■ 이번 연보에는 지난 10여 년간 자료를 이용해 전국 연안의 어장환경 장기변동 경향과 최근 들어 수산피해 발생의 원인으로 주목받고 있는 산소부족 물덩어리*의 상습발생 해역에 대한 결과가 수록됐다.

       * 산소부족 물덩어리 : 바닷물의 용존산소 농도가 리터당 3 mg/L 이하로 낮아졌을 때 생기는 것으로 수산생물의 호흡곤란이 일어나고 심한 경우 폐사에 이르게 함

  ○ 주요 영양염류인 질소, 인 등은 지난 10년간 우리나라 전 연안에서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는데 이는 하수처리 고도화 및 하수관거 정비사업 등을 통해 연안으로 배출되는 양을 꾸준히 감소시킨 영향인 것으로 분석됐다.

  ○ 산소부족 물덩어리는 해()에 따라 산발적으로 출현하는 경향을 보였다. 특히, 산소부족 물덩어리가 상습적으로 발생하는 해역 중 한곳인 진해만에서는 지난 10여 년간 2012년과 2020년에 크게 발생했으며, 특히 2020년에는 수심 3~8m부터 바닥까지 산소부족 물덩어리가 넓게 발생해 양식생물의 피해가 컸었다.

      - 지난 2020년에는 여름철 유난히 길었던 장마로 인해 담수유입이 크게 증가해 수온이 높고 염분이 낮은 바닷물이 표층에 넓게 분포했고, 상대적으로 낮은 수온과 높은 염분의 저층수와는 강한 층(경계)을 형성해 저층으로 산소공급이 차단돼 양식생물의 대량폐사가 발생하게 된 것이다.

  ○ 이번 조사연보 책자는 국립수산과학원 누리집(http://www.nifs.go.kr)*에서 내려받기가 가능하며, 모든 수치자료 역시 어장환경모니터링 페이지(http://www.nifs.go.kr/femo)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접속 경로 : 국립수산과학원 누리집/ 해양수산자료실/ 연구사업 / 간행물

 ■ 이원찬 국립수산과학원 어장환경과장은 기존 수치 중심에서 그림 위주로 개편된 한국연안 어장환경 조사연보가 다양한 방면에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 “앞으로 지속적인 어장환경 데이터 구축과 머신러닝 등의 통계기법를 활용해 우리나라 연안 어장환경 관리에 보다 과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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