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완현 원장, 강원도에서 ‘용다시마 양식산업화’ 모색 위해 ‘찾아가는 현장 원장실’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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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포일자 | 2021-06-20 | 조회수 | 25,8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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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NIFS, 원장 최완현)은 강원도 특산 ‘용다시마*’의 대량생산과 양식산업화를 위해 ‘현장 원장실**’을 지난 18일에 동해수산연구소(강릉시 소재)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 용다시마 : 학술적 명칭은 ‘개다시마(Saccharina sculpera)’이나 ‘개’라는 부정적인 이미지를 개선해 국립수산과학원이 2020년 1월에 ‘용다시마’라는 브랜드 명칭을 상표권 등록함 ** ‘현장 원장실’은 국립수산과학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함께하는 국립수산과학원」프로그램의 하나로 원장이 직접 현장을 찾아 어업인 등과 소통하면서 현안사항을 논의하고 연구성과 등 관련 정보를 공유하는 대어업인 서비스 프로그램임 ○ 국립수산과학원 수산종자육종연구소에서는 올해 초 용다시마 인공종자 생산에 이어 최근 현장양식도 성공함에 따라 이번에는 지속가능한 양식산업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자체, 학계, 양식업계 등 관계자들과 함께 모이는 자리를 마련했다. ○ 이날 논의된 주요 내용은 ▲용다시마 종자생산 및 분양*계획(수과원) ▲용다시마 양식면허 확대 방안(강릉시·환동해본부) ▲용다시마 산업 소재 활용 방안(대학) ▲용다시마 양식기반 조성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수과원·지자체·양식업계) 등이다. * 국립수산과학원 수산종자육종연구소에서는 2021년 12월 용다시마 종자 300틀(1틀 : 종사 200m)을 무상분양할 계획임 ○ ‘현장 원장실’ 행사에 앞서 최완현 원장은 용다시마를 시험양식 중인 강릉시 사근진 어장을 방문해 용다시마의 생육상태를 연구진들과 함께 직접 점검했다. ■ 용다시마는 다시마과(科)의 대형갈조류로 자연산은 주로 수심 20~30m 층에 서식하는 다년생 해조류로 우수한 유용성분을 가진 건강식품이며, 1990년대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으나 과도한 채취와 자연재해 등으로 자원량이 급감했다. * 참고 : 갈조류 개다시마 유리배우체의 재생 및 성숙 유도(2018, 한국환경생물학회) ○ 특히 2010년 이후에는 자연산 용다시마가 더 이상 발견되지 않음에 따라 국립수산과학원 수산종자육종연구소는 보존 중인 용다시마의 유전자원을 이용해 5년간의 현장연구 끝에 올해 1월 인공종자 대량생산에도 성공한 바 있다. ○ 이번 현장양식에 성공한 용다시마는 국립수산과학원의 연구교습어장(강릉시 사근진 연안, 5ha)에 인공종자를 이식하여 수심 5m에서 양식한 것으로 6월 현재 평균 엽장 1.1m(최대 엽장 1.5m)까지 생장(生長)한 상태다. ○ 용다시마 엽체는 6월 중 일부 수확하여 건강식품 등 시제품 제작에 활용하고, 나머지는 올해 10월까지 계속 양식해 대량 종자생산을 위한 모조(母藻, 성숙엽체)로 활용될 예정이다. ■ 최완현 국립수산과학원장은 "멸종위기에까지 몰렸던 용다시마의 종자생산은 물론 시험양식을 통해 대량생산의 가능성을 확인한 것은 강원도 지역의 해조류 양식산업 활성화를 위해 그 의미가 매우 크다."며, "이번 '현장 원장실'에서 제안해 주신 산업계, 학계, 지자체 및 어업인들의 요청 사항들을 향후 연구에 반영해 용다시마의 산업화가 조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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