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수산과학원, 양자강 저염분수 유입 사전 예찰 강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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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포일자 | 2021-07-30 | 조회수 | 25,69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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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원장 최완현)은 매년 여름철 중국의 집중호우 이후 양자강을 통해 바다로 유입되는 담수의 영향으로 발생하는 저염분수의 제주도 인근 해역의 접근을 사전에 감지하기 위해 다각도의 모니터링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저염분수는 해수의 염분 농도가 28psu* 이하인 경우를 말한다. * psu(practical salinity unit, 실용염분단위) : 해수의 염분을 나타내는 단위로 해수 1kg에 들어 있는 총 염분의 양을 g으로 표기한 값 ○ 중국 양자강에서 유입되는 담수로 인해 발생하는 저염분수는 해류를 타고 동중국해 북부해역을 거쳐 제주도 연안으로 확대될 경우 연안양식업에 피해를 유발하기도 한다. ■ 수산과학원은 제주도 연근해역의 저염분수 출현을 미리 탐지하고 대응하기 위해 실시간 해양관측과 인공위성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 그 외에도 수산과학조사선, 웨이브글라이더(무인선), 부이(제주도 서방 및 남서방 40km 지점) 관측을 통해 지속적인 염분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 ○ 특히, 지난해 저염분수 탐지에 사용됐던 천리안1호 위성의 임무종료에 따라 올해부터 수산과학원에서는 VIIRS/SNPP 위성자료(해상도 750m)를 이용하여 염분탐지 알고리즘을 자체 개발해 7월부터 동중국해 북부해역을 대상으로 염분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 수산과학원에서는 저염분수에 대한 모니터링 결과를 관련 지자체와 양식어업단체에 계속해서 제공할 계획이다. ○ 올해 5월 하순 중국 남부지역의 집중호우로 인해 양자강의 담수 유출량이 일시적으로 증가했으나 6월에는 감소한 것으로 관측됐다. ○ 하지만 7∼8월에는 장마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담수 유출량의 증가가 우려된다. ※ 2021년 양자강 담수 유출량 : (5.28.) 60,700m3/s → (6.24.) 38,000m3/s → (7.19.) 44,50m3/s ■ 최완현 국립수산과학원장은 “저염분수 등의 자연재해를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는 없지만 사전에 감지하고 철저하게 준비하면 그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며, “관계자 및 양식어업인들은 수산과학원의 저염분수 관련 해양자료속보에 많은 관심과 대응에 만전을 다해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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