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수온은 물러갔지만 양식생물 건강관리는 계속 유지돼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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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포일자 | 2021-08-27 | 조회수 | 25,1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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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NIFS, 원장 최완현)은 지난 26일 고수온 특보가 모두 해제되었지만 그동안 스트레스를 받은 양식생물의 건강회복을 위해 지속적인 집중 관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 7월 15일부터 우리나라 연안에 내려졌던 고수온 특보는 지난 8월 26일자로 완전히 해제됐다. * 고수온 주의보(7.15.∼8.26.): 충남, 전북, 전남서부, 제주, 부산, 울산, 경북, 강원 * 고수온 경보(7.20∼8.26.): 서해 천수만, 함평만, 남해(진도제외 전남 및 경남) ○ 올해 고수온 특보 기간은 총 43일로 지난해(22일)보다 약 2배 길었으며, 발령 시기 역시 지난해 보다 약 한 달가량 빨랐다. * 고수온특보 발령기간: (’18) 7.24∼9.4, (’19) 8.8∼8.29, (’20) 8.14∼9.4, (’21) 7.15∼8.26 ■ 장기간 고수온에 노출된 양식생물은 생리대사 및 면역기능이 떨어진 상태이므로 회복시키는데 주의가 필요하다. ○ 일반적으로 고수온을 겪은 양식생물은 정상 체중으로 회복하는데 한 달 정도 소요된다. ○ 스트레스로 인해 소화기능이 떨어져 있기에 과다한 사료 공급은 금물이다. 대신 영양제나 면역 증강제를 첨가한 사료를 조금씩 늘려주는 것이 좋다. ○ 육상양식장에서는 생물의 건강회복에 필수요인인 용존산소 농도를 유지하기 위해 사육수의 환수량을 증가시키고, 액화산소도 충분히 공급해주면 좋다. ○ 해상가두리양식장에서는 그물갈이나 밀도조절(크기별 선별 등) 등은 생물에 직접적인 스트레스를 줄 수 있기 때문에 충분히 안정시킨 후에 해야 한다. ○ 또한 고수온과 태풍 등의 영향으로 면역력이 약해져 있는 시기에는 양식생물의 감염성 질병에도 주의해야 한다. 질병이 발생할 경우 즉시 수산질병관리사 등 전문가의 진단과 처방을 받아 치료해야 한다. ■ 최완현 국립수산과학원장은 “고수온 특보는 다행히 해제됐으나 추가로 발생할 수 있는 양식생물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수산과학원의 현장방문 지원팀인 ‘수산현장 119팀’을 계속 운영하기로 했다.”며, “양식현장에서도 수산과학원에서 배포해 드린 양식생물 관리요령 매뉴얼을 충분히 숙지하는 등 각별한 관심과 관리를 당부 드린다.”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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