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수산과학원, 참조기로 제주 양식품종 다양화 모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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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포일자 | 2021-11-03 | 조회수 | 25,4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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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NIFS)은 넙치 단일품종으로 특화되어 있는 제주지역에 새로운 양식품종으로 참조기가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 국립수산과학원 제주수산연구소는 민간양식장과 협력하여 작년에 참조기 인공종자를 입식하여 13개월 동안 배합사료만으로 키운 양식 참조기를 최근에 수확했다. ○ 수확한 양식 참조기의 총생산량은 760kg(약 6,500마리)로 평균 크기와 중량은 각각 22cm, 130g였으며, 큰 개체는 300g(4%)이 넘었고, 100g 이상 개체는 75%로 나타났다. ○ 100g 이상의 참조기는 보리굴비 등으로 가공할 수 있어 비교적 상품성이 높은 크기이다. ■ 몇 년 전만 해도 넙치의 일본 수출 중지 등 외부적인 영향으로 넙치 가격이 폭락해 제주지역의 양식품종 다변화의 시급성이 요구돼 왔다. ○ 이에 제주수산연구소는 2021년부터 제주지역의 양식품종 다양화를 위해 ‘제주 양식넙치 대체 참조기 양식산업화 기반연구’를 추진하고 있다. ○ 제주지역은 참조기의 월동이 가능하고, 여름철 고수온에도 크게 영향을 받지 않는 등 서식 가능한 수온이 연중 유지되는 지리적 이점이 많다. ○ 제주수산연구소는 제주지역의 참조기 양식산업화와 브랜드화를 위해 산란시기와 인공종자 입식시기를 앞당겨 대형 참조기를 생산할 수 있는 양식시스템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 또한 2022년도에는 민간의 참조기 양식 참여 확대 및 활성화를 위해 제주지역의 양식어업인들을 대상으로 참조기 인공종자도 분양할 계획이다. ■ 국립수산과학원 박광재 제주수산연구소장은 “이번 참조기 시험양식에서는 배합사료를 먹여 대형개체 비율을 향상시켰다는 고무적인 결과를 얻었다.”며, “넙치양식으로 한정되어 있는 제주지역의 양식품종이 참조기 양식을 통해 좀 더 다양해지고 어가소득 증대에도 이어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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