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해안에 발생했던 「산소 부족 물 덩어리」 완전 소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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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포일자 | 2021-11-02 | 조회수 | 25,8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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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NIFS)은 올해 5월 남해연안에서 발생한 ‘산소 부족 물덩어리*’가 11월 2일 진해만을 끝으로 남해 전 해역에서 완전히 소멸했다고 밝혔다. * 산소 부족 물 덩어리는 바닷물에 녹아있는 산소(용존산소) 농도가 3 ㎎/L 이하를 뜻함 ○ 수산과학원은 최근 진해만 전 해역에서 저층의 용존산소 농도가 5.37∼7.28 ㎎/L 범위로 나타남에 따라 산소 부족 물 덩어리가 더 이상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 ■ 산소 부족 물 덩어리는 어패류의 호흡활동을 방해하여 피해를 유발하고, 일반적으로 바닷물의 순환이 원활하지 못한 반폐쇄성 내만에서 표층과 저층의 수온 차이가 큰 여름철에 주로 발생한다. ○ 다행히 올해는 산소 부족 물 덩어리로 인한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지난해에는 경남* 지역에 약 76억 원의 양식피해가 발생한 바 있다. * 2020년 경남(창원/통영/거제/고성) 피해 현황 : 941건(홍합,굴,멍게 등), 7,569백만 원 ■ 올해 산소 부족 물 덩어리는 5월 17일 진해만에서 처음 발생하여 가막만(5.21), 북신만(6.10), 자란만, 한산만, 고성만(7.8)까지 확대됐다. ○ 진해만의 경우, 8월에 여름철 수온과 다량의 담수 유입으로 인해 밀도성층이 강하게 형성돼 저층에 16m 두께의 산소 부족 물 덩어리가 발생하기도 했다. ■ 국립수산과학원 이원찬 어장환경과장은 “올해는 산소 부족 물 덩어리로 인한 양식피해가 발생하지 않아 다행이다.”며, “남해안에 발생하는 산소 부족 물 덩어리로 인한 양식생물의 폐사 등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정기조사 강화는 물론 실시간 관측시스템 확대와 예측기술 개발에도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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