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산과학원, 굴수협 협업으로 22년도 필요한 굴 종자 단번에 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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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포일자 | 2021-11-15 | 조회수 | 26,4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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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NIFS)은 근래에 야기되고 있던 굴 채묘부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굴수하식수협(이하 ‘굴수협’)과 함께 경남·부산의 5개 해역에 인위적으로 조성한 ‘굴 산란장’에서 내년에 필요한 굴 종자를 단번에 확보했다고 밝혔다. * 경남 5개 해역 : 남해 갈화, 하동 양포, 통영 필도·저산, 부산 가덕도 ■ 최근 몇 년간 남해안에서는 기후변화에 따른 이상해황 발생 등으로 굴의 생리적인 변화와 산란에 참여하는 어미 굴의 부족 등 굴 산란량 감소를 일으키는 복합적인 원인으로 인해 채묘부진 현상이 계속돼 왔다. ○ 국립수산과학원 남동해수산연구소와 굴수협은 굴 채묘부진을 해결하기 위해 해류와 지형 특성을 고려하여 굴 유생(종자 또는 씨앗)이 잘 모이는 3곳*을 찾아 지난 2019년도에 굴 산란장을 조성한 바 있다. * 3곳 : 남해 갈화, 통영 필도, 부산 가덕도 ○ 올해는 기존 3군데에 2개 해역을 더 추가해 총 5군데에 건강한 어미 굴(약 30만 개체)을 투입해 굴 산란장을 조성했으며, 이곳에서 내년에 필요한 예상 종자량*을 한 번에 확보했다. * 22년에 필요한 굴 종자 예상량 : 약 350억 개 (실제 채묘량은 385억 개 정도) ■ 국내 양식패류 생산량의 약 80%를 차지하는 굴은 통영, 거제, 고성 등 남해안 일대를 중심으로 매년 약 30만 톤을 생산하는 주요 품종이다. ○ 예전에는 필요한 굴 유생을 확보하기 위해 최소 2∼3회의 채묘작업을 했으나 이번에 조성한 산란장에서는 단번에 채묘가 가능해짐에 따라 비용*도 절감할 수 있게 됐다. * 채묘 비용 : 1회에 약 300억 원 (굴수하식수협) ■ 임현정 국립수산과학원 남동해수산연구소장은 “수 년 간 굴수하식수협과 함께 최적의 채묘 장소를 찾아 굴 산란장을 조성하게 됐다.”며, “이러한 노력이 우리나라 양식 굴 생산 증가와 어가소득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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