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산과학원, 올 겨울 한파 대비 양식생물 사전 관리 당부 | |||||
|---|---|---|---|---|---|
| 배포일자 | 2021-11-17 | 조회수 | 25,189 | ||
| 파일 |
|
||||
|
■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NIFS)은 올 겨울 한파의 영향으로 12월경에 우리나라 연안에 저수온(12℃ 이하)이 발생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양식생물의 피해 최소화를 위한 사전관리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 올 겨울 기온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낮고, 기온 변화는 크며, 12∼1월에는 북쪽의 찬 공기의 영향으로 간헐적인 한파가 발생할 것으로 기상청에서 예측했다. ■ 겨울철 한파와 저수온이 오기 전에 양식장 시설물 보강은 물론 양식어류에 충분한 영양공급과 질병관리 등을 미리 점검해야 한다. ○ 육상양식장은 덮개 등으로 보온을 강화하고, 보일러·히트펌프 등 가온시설은 미리 점검해야 한다. 또한 출입문도 비닐 등 두꺼운 재질을 이용해 이중으로 설치하면 좋다. ○ 해상가두리양식장은 그물망 교체, 계류시설 점검, 시설물 고정, 가두리 그물의 수심에도 신경을 써야한다. ○ 축제식양식장은 사육지 면적의 일정부분 이상을 비닐하우스 등으로 덮어 보온을 유지하고, 일반수심보다 더 깊은 대피공간을 만들어 주는 것이 좋다. 겨울철 수온이 급격하게 하강할 경우에는 출하를 자제하고, 사육 수위(물 높이)를 높여 주어야 한다. ○ 특히, 양식생물 중 저수온에 취약한 돔류(참돔, 돌돔, 감성돔 등)는 월동기가 오기 전에 최대한 출하하거나, 겨울을 날 수 있는 따뜻한 해역으로 미리 이동시켜야 한다. * 돔류 생존 하한 수온(6℃) 이하로 떨어지는 양식장은 월동장으로 이동·관리 필요 ■ 양식생물은 일반적으로 수온이 떨어지면 사료 섭취량이 줄고, 면역기능과 생리대사 활성이 떨어져 질병에 노출되기 쉬우므로 이에 맞는 사육관리가 필요하다. ○ 어종별·크기별로 사료 공급량을 조절하여 소화 장애나 영양결핍을 예방해고, 소화력과 면역력 강화를 위해 사료 공급 시 소화제나 비타민제 등과 같은 영양제를 혼합해 주면 좋다. ○ 저수온기에는 상대적으로 수온이 상승하는 정오에 사료를 공급하는 것이 좋으며, 공급 횟수는 양식생물의 먹이섭취 정도에 따라 1일 1회 또는 2일 1회가 좋다. ■ 전제천 국립수산과학원 양식산업연구부장은 “동절기 양식생물 피해 최소화를 위해서는 저수온이 오기 전에 양질의 사료를 공급하고, 양식시설 등을 미리 점검해야 한다.”며, “한파·저수온과 같은 자연재해를 막을 수 없겠으나 매뉴얼에 따라 미리 점검하고 준비한다면 양식생물 피해는 최소화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
|||||
-
다음글
-
이전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