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남극이빨고기 자원관리 새길 열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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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포일자 | 2025-12-01 | 조회수 | 10,87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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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산과학원(원장 최용석, 이하 수과원)은 2026년도에 남극해양생물자원보존위원회(CCAMLR)가 관리하는 남극해 88.3해구와 48.6해구에서 남극이빨고기(메로)에 대한 과학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조사에서는 88.3해구의 과학조사 쿼터가 전년 대비 213% 증가한 총 438톤으로 확대되었다.
이는 수과원이 지난 10년간 88.3해구에 대한 과학조사를 우크라이나, 뉴질랜드 및 원양저연승업계와 함께 수행하여 남극이빨고기 자원평가와 생태계 기반 자원관리 자료를 체계적으로 축적하였고, 그 과학조사 성과를 국제수산기구로부터 인정받은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또한 남극해 주요 해역에서 일본, 뉴질랜드 등과 함께, 남극이빨고기의 연령과 성숙 자료를 공동으로 분석하며, 각국의 자료를 함께 활용할 수 있도록 자료의 통합 및 표준화를 주도해 왔다.
아울러 지난 10월에 개최된 남극해양생물자원보존위원회(CCAMLR) 과학위원회에서는 지난해 제2부의장으로 선출됐던 수과원 정상덕 연구사가 제1부의장으로 승격되어 국제 거버넌스 활동을 더 적극적으로 해나갈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최용석 수과원장은 “우리 원이 지난 10년간 축적해 온 남극이빨고기 국제공동연구 성과를 국제사회에서도 높이 평가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자원평가와 보존·이용의 균형을 통해 남극해의 자원관리와 원양산업의 경쟁력 제고에 지속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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