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도다리 양식산업 육성을 위해 현장에서 뛰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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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포일자 | 2026-03-25 | 조회수 | 3,77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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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산과학원(원장 권순욱, 이하 수과원)은 동해안 특화 품종인 강도다리 양식산업 육성을 위하여 지자체, 구룡포 수협, 어류양식협회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4일 경북 포항에서 ‘현장 원장실’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북 지역은 포항과 울진을 중심으로 약 60개소의 강도다리 양식장이 집중되어 있어, 국내 강도다리 양식 생산량의 약 33%를 차지하는 핵심 거점이다. * 강도다리 양식 생산량: (‘15) 1,841톤 (‘25) 8,894톤/ 지역별 생산량: 제주(57.9%), 경북(33.3%)
그러나, 최근 기후변화로 인하여 기존의 세균성 질병뿐만 아니라, 신종 기생충성 질병 등이 복합적으로 발생하면서 강도다리 양식어가의 어려움이 가중되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어업인들이 직면한 현장의 문제점에 공감하며, 수산질병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였다.
단기적으로는 질병 발생 초기 치료와 공동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중장기적으로는 강도다리 주요 질병에 대한 신속 진단키트 개발, 고수온 대응을 위한 우량종자 및 품종개발, 사육환경 개선 등 맞춤형 연구를 추진하기로 하였다.
권순욱 수과원장은 “기후변화라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 양식 어업인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이겠다”라며, “수과원이 보유한 질병 진단 역량과 연구 성과를 지자체와 공유하여 강도다리 양식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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