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과원, 어린 도루묵 40만 마리 방류로 자원 회복에 힘쓰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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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포일자 | 2026-04-01 | 조회수 | 2,9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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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산과학원(원장 권순욱, 이하 수과원)은 31일(화)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아야진 연안 해역에 어린 도루묵 40만 마리를 방류했다고 밝혔다.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수온 상승으로 도루묵의 산란 기간*이 단축되고, 어미 도루묵의 무분별한 어획을 유발하는 유어통발 행위의 증가로 도루묵의 어획량**이 급격히 감소하였다. * 산란기간: 2015년 이전에는 40일 이상 유지됐으나, 최근 3년 동안에는 20일 이하로 단축됨 ** 도루묵 어획량(톤) : (’16) 7,462 → (’19) 3,067 → (’22) 1,409 → (’25) 589
이에 수과원은 도루묵 자원회복을 위해 2024년부터 그물에 부착된 도루묵알을 수거하여 인공부화 및 방류사업을 추진해 왔다. 그 결과, 지난해 20만 마리에 이어 올해는 실외부화기와 동해수산연구소 실내 사육시설에서 관리한 어린 도루묵 40만 마리를 방류하게 되었다.
수산인의 날을 맞이하여 추진된 이번 방류는 지역 특산 수산자원을 회복하고 어업인의 소득을 향상시킬 수 있는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권순욱 수과원장은 “어린 도루묵 방류는 기후변화 등으로 악화된 산란 환경에 대응해 도루묵 자원회복 기반을 다지기 위한 의미있는 현장실천”이라며, “어업인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도루묵 자원회복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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