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과원, 봄철 수온 상승시기 양식생물 건강 관리 강화 당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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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포일자 | 2026-03-31 | 조회수 | 3,08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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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산과학원(원장 권순욱, 이하 수과원)은 양식어업인을 대상으로 수온 상승기 양식생물의 건강 유지를 위해 사료공급량 조절, 질병 예방, 사육환경 개선 등 전반적인 관리 강화를 당부하였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봄 기온이 평년(11.6~12.2℃)보다 높고, 연안 수온*도 평년 대비 높게 유지될 것으로 전망된다. * 봄철 연안 평균수온(℃) : (’23) 12.9 → (’24) 13.1 → (’25) 11.7
봄철 수온 상승기에는 양식생물의 대사활동 증가로 먹이 섭취량이 급격히 증가하며, 겨울철 낮은 수온으로 면역력이 약해진 개체의 경우 질병이 발생할 수 있다. 또한, 수온 상승으로 가두리 그물망에 부착생물이 증가하면서 조류 소통이 저하되고, 양식생물의 활동 증가에 따른 산소 부족 등으로 폐사 위험이 커질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사료 공급 시에는 섭취량 증가로 인한 소화장애를 방지하기 위해 수온과 체중에 맞는 적정량*의 사료를 ‘여러 차례 나누어 공급하는 방법’이 필요하며, 소화력 및 면역력 향상을 위해 소화제와 비타민 등을 혼합하여 공급하면 도움이 된다. * 수과원 누리집 배합사료 공급량 계산(http://www.nifs.go.kr/portal/ar/mixfD/actionMixCalpopup.do)
수온이 10℃ 이상으로 상승하는 시기에는 세균성·기생충성 질병과 영양성 질병이 복합적으로 발생할 수 있으므로, 사료 도구 소독, 폐사체 신속 제거 등 위생 관리가 필요하다. 질병 징후*가 관찰될 시에는 수과원 및 수산질병관리사 등 전문가의 진단을 받아 신속히 조치를 취해야 한다. * 수과원 누리집 질병예방 및 진단(http://www.nifs.go.kr/portal/pcon0000271/systA/actionConts.do)
또한, 가두리 부착생물 제거를 통해 원활한 조류 소통을 유지하고, 액화산소 등 산소 공급장치를 사전에 점검·보강하는 것이 필요하다.
권순욱 수과원장은 “봄철 급격한 수온 변화는 양식생물의 생리적 스트레스를 증가시켜 질병 발생 위험이 높아질 수 있어 사전 예방과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현장 맞춤형 기술지원을 통해 양식생물 피해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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